훈춘통상구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 훈춘은 관광성기를 맞고있다.
25일, 27일 2일간 훈춘통상구를 경유한 관광객이 4703명에 달했다. 27일은 출입경인원이 2638명으로 올해 들어 일당 최고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로씨야 루블 환률이 내려가고 한국 메르스의 영향을 받아 로씨야로 관광을 떠나는 내지 관광객이 늘어난걸로 짚어진다고 한다. 훈춘, 연변매력도 만끽할수 있는 훈춘으로 로씨야관광을 떠나는 선택을 하는걸로 분석되는데 관광성수기는 국경절련휴가 끝날 때까지 지속될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