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4일 외자은행에 대한 규제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세이프 총재는 테헤란 상회와 함께 마련한 회의에서 규제 해제 후 외자은행은 자유무역구에서 독립적인 은행과 지사를 설립할수 있지만 이란 대륙에서 독립은행을 설립시에는 일정한 규제를 받게 된다며 외국투자법에 따라 외국인들은 40%에 달하는 은행지분을 소유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세이프 총재는 외국 투자자들이 이란의 주주들을 통해 자체 은행업무를 발전시키기를 원하고 있기때문에 이란 정부는 외자은행설립에 대한 규제를 해제키로 결심했다고 지적했다.
이란이 핵협의를 체결한후 서방 국가의 고위관원들이 상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잇달아 이란을 방문하고 있다.
8월 4일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경제발전장관이 이란을 방문해 이란과 경제무역분야의 협력사항을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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