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 산양현 산사태 구조작업이 이틀째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실종인원은 64명으로 늘어났고 구조인원들은 72시간 황금구원시간을 리용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 7개 전문구조대오는 구조견과 생명탐측기로써 인공수색을 진행하고있고 30여대 구조기계도 24시간 작업하고 있다.
하지만 산사태로 붕괴된 토사량이 130만평방메터에서 15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산이 갈려져 큰 바위가 자주 굴러떨어지는데다 구조공간까지 좁아 대형기계 작업에 아주 불리하다. 이에 비춰 전문가들은 새로운 구조방안을 제정하고 있다.
현재 산사태 주변 군중들은 이미 안전지대로 전이되였고 감측인원들은 24시간 현지상황을 감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구조된 14명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산양현은 또 4개 가족접대소를 설치하고 위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