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건설은 중국만의 독창이 아니라 연선국가와 함께 연출하는 합창이다.
현재 일대일로 창의는 연선 6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 상반기 세계적 수요가 줄어들고 세계 외국상인 직접투자가 하락한 대배경하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간의 투자무역협력은 형세를 거슬러 성장을 이룩하였고 일대일로 건설은 전방위적으로 가속추진되고 있다.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상반기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직접투자는 동기대비 22.2% 성장한 70억5천만딸라에 달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우리나라 대외투자 비축량은 천6백43억딸라에 달해 대외투자 총액의 20%를 차지한다.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으로 개방을 추진하는 정책에 힘입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의 자본류동이 더 원활해진 한편 연선국가간 무역래왕도 더욱 편리해졌다.
5월 1일부터 청도, 정주, 우룸치 등 10개 세관을 하나의 비단의 길 경제대 통관구로 통합하고 전국통관 일체화 범위에 정식 포괄시켰다. 일체화 통관 모식을 통해 비단의 길 경제대를 련결하는 통관 고속도로가 바야흐로 건설되고 있다. 이왕 산동 림이에서 까자흐스딴에 융단을 수출하려면 청도항구를 거쳐야 했지만 지금은 더 가까운 련운항을 선택할수 있어 통관 거리를 백키로메터 단축시키고 통관 원가도 크게 줄일수 있다.
통관원가가 줄어든 반면 통관속도는 훨씬 빨라졌다. 올상반기 우리나라 총 수출이 0.9% 성장한 상황에서 방글라데슈, 파키스탄,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에짚트 등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은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하였다.
개혁과 개방간의 상호 추진 역할에 힘입어 일대일로 창의는 실제적인 성과로 다그쳐 전변되고 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