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배우 류이페이가 새 영화에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영화 '야공작(夜孔雀)' 측은 주인공인 류이페이, 리밍, 류예 등의 캐릭터를 담아낸 영화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스틸컷에서 류이페이는 반묶음한 긴 머리에 회색 재킷을 입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분위기있는 가을 여인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야공작'은 프랑스 파리와 중국 청두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로, 류이페이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엘사를 맡았다. 올해 개봉 예정.
한편 중국 톱 여배우 류이페이는 영화 '제 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배우 송승헌과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TV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