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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국 소매업 모바일시대 진입 가속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1일 07:54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9조8백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5% 성장하였다.

시장 관련인사는 중국 소매업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소비성장도 안정적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나라 판매총액 상승의 중요한 요인은 중산계급의 끊임없는 장대이다.

맥킨지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가 우리나라 도시 주민 78%가 중산계급 반렬에 진입하게 된다. 이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더 많은 중산계급을 배출하고 량호한 소비능력을 갖추게 된다.

타우브만 아시아와 부동산 관찰포털사이트가 일전에 반포한 “중국쇼핑센터보고: 2020년 전망”백서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전까지 현대화와 인터넷의 효과적인 결합을 이룬 부동산소매업종을 형성할 전망이다.

“중국 쇼핑센터보고: 2020년 전망”의 고명 수석 연구원은 “중국의 미래 쇼핑센터는 새로운 디지털마케팅기술을 도입하고 지능화 설계원소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맞춤형 소핑체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보고는 향후 중국에서 개발업체들은 쇼핑센터를 설계함에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에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쇼핑과 함께 더 많은 문화와 사회체험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빅데이터자원 등 디지털화 전략을 함께 검토하고 오프라인 판매관리를 온라인관리에까지 승격시키며 위치감지 서비스를 비롯한 이동기술을 잘 리용해 소비자들이 쇼핑센터내에서 수요에 따라 수시로 검색이 가능하게 하여 휴대폰 사용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것을 건의하였다

보고는 또 쇼핑센터 개발전략을 혁신하고 적정시기 판매조합을 조정하는것으로 중국 도시화 진척에 발맞추고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 수요 변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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