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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신문업계 함께 모여 발전 탐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26일 14:08
2015동북신문업발전포럼 연길에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15동북신문업발전포럼이 연길에서 있었다. 길림성신문업협회, 흑룡강성신문업협회, 료녕성신문업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일보사에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창신관리를 추동하여 융합발전을 추진시키자》는 내용을 주제로 펼쳐졌다.

길림, 료녕, 흑룡강 등 동북3성 80여개 보도매체의 100여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지면신문매체의 융합발전 새 경로와 신문업 미래발전에 새로운 사로와 건의들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토론했다.



포럼에서 주제강연을 하고있는 길림일보사 병정사장

인터넷 등 신매체의 신속한 충격으로 지면신문 등 전통매체는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어떻게 도전에 응수하고 발전을 탐색하는가 하는 문제는 지면신문업계가 반드시 깊이있게 탐구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동북3성신문업발전포럼은 료녕, 길림, 흑룡강 등 3개 성 신문업협회에서 지난 2008년도에 공동으로 발기한것이다. 포럼의 목적은 동북3성신문업계들에서 함께 플랫폼을 마련하고 모두가 이 플랫폼을 통해 매체시장의 자원과 정보를 료해하고 관념을 갱신하며 미래시장에 대한 전망성을 제고시키려는데 있다. 아울러 지면신문과 디지털기술의 융합, 산업개척, 신문의 핵심경쟁력 창출 등 문제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있다.



이번 2015동북신문업발전포럼에서는 신매체신문업의 현황, 발전추세 및 눈앞에 닥친 중대한 도전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과제들에 대해 탐구,토론했으며 깊이있는 사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매체간 합작과 발전을 추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포럼에서 여러 신문업그룹과 신문사의 책임일군들은 동북신문업의 발전추세를 둘러싸고 어떻게 창신관리하고 융합발전을 추진시키겠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앞다투어 견해를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료녕일보사, 흑룡강일보사, 길림일보사 등 3개 성급 신문의 책임일군들이 선후로 주제강연을 진행했으며 연변일보사 등 6개 신문사들에서 경험교류를 진행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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