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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기획] '수지·윤아·아이유' TOP 아이돌★, 한가위 맞아 집으로 ②

[기타] | 발행시간: 2015.09.27일 08:06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이다. 모두가 그리웠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시간, '대세 아이돌'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내로라하는 '톱 아이돌' 5인방 또한 이번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명절 음식을 만들며 정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수지, 윤아, 아이유, 현아, 지드래곤의 '한가위 스케줄'을 공개한다.

◇ 미쓰에이 수지 - 가족과 함께!

2015년 상반기를 누구보다 정신없게 보낸 한 사람. 미쓰에이 수지도 이번 명절에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수지는 올해 3월 미쓰에이 새 앨범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해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미쓰에이의 녹슬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수지는 이외에도,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OST '왜 이럴까'를 연이어 발표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반기에는 스크린에서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필 감독의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수지는 극중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얼마 전, 공식 연인 이민호와 결별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수지. 오랜만에 가족들과 둘러 앉아 '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보인다.

◇ 소녀시대 윤아 - 송편 빚을까?

소녀시대 윤아도 수지와 마찬가지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연휴를 예고했다. 윤아는 그동안 그룹 활동으로 인해 명절에는 더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는 오랜만에 친척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가위 음식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기대감을 키운다.

윤아는 올 상반기, 어느 때보다 소녀시대 활동에 주력했다. 4월 '캐치 미 이프 유 캔' 일본 활동을 시작으로, 7월과 8월에는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파티' '라이온 하트' 등 곡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하반기에는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자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 아이유 - 집에서의 휴식!

'무한도전 가요제'로 삼촌들의 마음을 완전히 녹인 아이유는 어떨까. 아이유 역시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올해 초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연기돌' 자리를 확실히 굳혔다. 톱스타 '신디'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에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박명수와 특급 호흡을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선보인 '레옹'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음원차트를 독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포미닛 현아 - 두 남동생 기다려!

포미닛 현아도 쉬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들과 모여 소박한 명절을 보낼 전망. 오랜만에 부모님을 비롯해 두 남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추석 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상반기에는 포미닛의 신곡 '미쳐'로 활동했고, 지난 8월에 솔로로 컴백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는 독특한 가사와 무대 콘셉트로 팬들의 고른 사랑을 받았다. 특히 현아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둘 것으로도 기대된다.

◇ 빅뱅 지드래곤 - 콘서트 또 콘서트!

'빅뱅'의 지드래곤은 조금 다른 행보다. 여느 톱스타의 연휴가 그렇듯, 공연 준비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낼 예정. 24일부터 27일까지는 대만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 초 미국에서 열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빅뱅' 또한 이번 상반기에 활발한 활동에 임했다. '루저' '베베' '뱅뱅뱅' 등의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전국민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함께한 '맙소사'는 '레옹'과 함께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독식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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