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단체협회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시조선족문학회 제1회단풍문학기행 본계 관문산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15일 13:43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특약기자=10월11일, 심양시조선족문학회가 본계 관문산에서 제1회단풍문학기행을 마련했다. 문학회 회원과 문학애호가 약 3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문학회의 요구에 따라 수필 혹은 시화작품 창작을 념두에 둔 회원들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바람으로 산행을 시작, 비록 차가운 가을비가 때아니게 내렸지만 오히려 작품구상에 도움이 된다며 모두들 산행내내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문학회 권춘철회장은 이번 단풍문학기행을 끝내면서 느낀 감수를 토로하고나서 향후의 세가지 계획을 중점적으로 제출했다. 첫째, 이번에 진행한 단풍문학기행을 해마다 정규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단풍문화 리해와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 제주도문학기행, 조선 칠보산문학기행,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문학기행을 비정규적으로 조직한다. 둘째, 미래작가양성을 목적으로 한 꼬마작가양성기지를 설립하고 계속 “료동문학”꼬마작가상 응모활동을 진행하며 심양시조선족문학회 어린이예술단을 설립한다. 셋째, 미국 “나의꿈재단”과 공동으로 “나의꿈발표제전”을 통한 중국조선족학생 대상 미래대학장학기금을 구축한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는 이번 제1회 단풍문학기행을 주제로 창작된 작품들을 년말 출간되는 “료동문학”에 특집으로 묶어내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1%
10대 0%
20대 27%
30대 36%
40대 2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9%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백산 인기몰이, 5.1 련휴 관광객 6년중 최다

장백산 인기몰이, 5.1 련휴 관광객 6년중 최다

올해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이 인기를 끌었는데 장백산관광지의 루적 관광객 접대수는 9만 6,500명으로 2023년 대비 119.32% 증가하여 지난 6년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지, 나은고성관광지, 이도백하명진관광지, 전기(传奇)영화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추진중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추진중

일전, 길림화공학원 풍만캠퍼스 건설프로젝트 시공현장에서 근 500명에 달하는 시공일군과 100대의 기계설비가 한창 시공에 박차를 가하여 공사 진도가 예정대로 완성되였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의 11개 동의 개별 건축물은 이미 지붕 작업을 마감하고 벽 공사를 진

‘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은 어땠을가?

‘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은 어땠을가?

“‘5.1’ 련휴 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여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을 엄격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 안전하고도 조화로운 명절 환경을 전력으로 조성했다. 련휴 기간에 전 성에서는 대형 행사들이 순조롭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