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11기 성위원회 제1차 상무위원회가 25일 오전 열렸다. 길병헌 성위서기가 이날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 연설을 했다. 그는 각급 상무위원은 당중앙의 정확한 령도하에 당과 인민의 중대한 신임을 명기하며 분발노력, 근면정신과 직무충실의 태도로 견강한 령도핵심을 이뤄 력사와 시대에 걸맞는 업적을 이룩하길 주문했다.
성위 부서기 겸 성장 왕헌괴, 성위부서기 두가호, 성위 상무위원들인 류국중, 황건성, 서택주, 장효렴, 한학건, 마학의, 림탁, 양동기, 하걸, 학회룡이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성정협 두우신 주석과 성인대상무위원회 류동휘 부주임이 이날 회의에 렬석했다.
길병헌 성위서기는 11기 성위 1차 전원회의에서 선출한 새로운 한기 성위 상무위원 지도그룹은 전성 인민들을 이끌어 흑룡강성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하는 신성한 직책을 지니고 다음과 같은면에서 솔선수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 과학결책의 모범을 보이고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정불이하게 관철해야 한다.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로 되는 일치성을 보이고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흑룡강성 각항 사업에 착실히 락착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실천이 룡강대지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야 한다.
2, 직무에 충실히 해야 한다. 흑룡강의 개혁발전 실천중에서 당과 인민에 충성하고 사업과 직책에 충성해야만이 과학발전, 개혁혁신 및 간고창업의 력사적 사명을 완수할수 있다. 성위 상무위원회는 하나의 지도그룹으로 집체지도하에 개인분공 책임제를 실시하는바 각자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여 혁신의 개척차, 창업의 실천자, 용감한 책임자로 되여야 한다.
3, 단결조화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사상을 통일하고 목표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하여 발전을 도모하는 새장을 열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 전반 국면을 돌보는 의식으로 정력을 공동한 목표에 돌려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및 생태문명건설과 당의 건설을 통일 추진하여 전성 조화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4, 근면한 업무태도와 인민을 위해야 한다. 민생을 항상 념두에 두고 민생개선을 가장 큰 대사로 처리하며 진정으로 권력은 민생을 위하고 정은 민생에 두며 인민의 리익을 위해 착실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5, 실사구시의 태도로 사업해야 한다. 성위 상무위원 지도그룹은 사상해방, 개척혁신, 실천심입의 선도자역할을 하고 등소평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침으로 과학발전관을 심입되게 관철하여 룡강발전의 방향을 투철히 하고 전략과 임무를 명확히 하여 각항 사업의 새 비약을 실현해야 한다.
6, 청렴결백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당풍렴정건설 책임을 항상 념두에 두고 각 지역 관리부문의 당풍렴정건설을 이끌고 교육, 독촉, 검사와 관리를 강화하며 부패척결의 각항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여 인민을 위해 열심히 사업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당내감독, 군중감독, 민주감독과 여론감독을 받아 량호한 당풍, 정풍과 민풍으로 전성의 량호한 발전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