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7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70차 유엔총회 주석 뤼케토프트를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유엔발전이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유엔 상임리사국인 중국은 유엔이 국제사무에서의 역할을 확대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각국과 함께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에 따라 인류의 평화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세계안전과 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공동추진하고 자국 경제와 사회, 환경간의 조화롭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며 남남협력을 추진하고 남북대화를 강화하며 국제발전협력에서 새 성과를 거두고 혁신, 개방, 공평, 전면 발전의 길을 개척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공동 목표를 위한 책임 차별화 원칙을 견지하고 빠리 기후변화회의에서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유력한 새 협의를 체결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뤼케토프트 주석은, 세계 평화 수호와 글로벌 발전추진, 지속가능발전 의정 관철 등 면에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을 높이 찬상하고 나서 기후변화 등 세계적 도전에 직면해 중국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쌍방은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의사를 나누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