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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긴급 구호물자 제공 준비중

[기타] | 발행시간: 2015.10.28일 17:25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최근 강진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외교부 육강(陸慷) 대변인은 28일 중국정부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지원할 긴급 구호물자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례기자회견에서 육 대변인은 중국 적십자회는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홍신월회에 각기 10만달러의 긴급 현찰 원조를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육 대변인은 중국 인민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인민들이 입은 피해가 자신의 일처럼 마음 아파한다며 중국 지도자는 이미 양국 지도자에게 각기 위로전문을 보냈으며 중국정부는 피해상황과 피해 양국의 필요에 따라 후속적인 원조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은 27일 오후 언론에 그때까지 지진으로 115명이 숨지고 538명이 다쳤으며 가옥 7600여채와 일부 이슬람사원, 학교와 정부사무청사가 붕괴되거나 심각하게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이 2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진으로 적어도 248명이 숨지고 1665명이 부상입었으며 4392채의 가옥이 붕괴됐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기사를 발표할 때까지 270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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