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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스펙터' 로열 프리미어 시사회, 英 왕세손 참석 '남다른 클래스'

[기타] | 발행시간: 2015.10.29일 09: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스파이 액션 대작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가 지난 26일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로열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007 스펙터'의 로열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해리왕자 등 영국 왕족들을 비롯, 전세계 귀빈들과 VIP들이 참석, 영국 영화의 자부심으로 불리고 있는 '007' 시리즈의 남다른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007 스펙터'의 샘 멘데스 감독,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 기존 '007' 시리즈의 여배우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캐릭터이자 비밀스러운 여인 매들린 역의 레아 세이두와 매혹적인 미망인 루시아 역의 모니카 벨루치, 역대 최악의 적 스펙터의 수장 오바하우서 역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007 스펙터'의 테마곡 'Writing’s on the Wall'로 '007' 시리즈 테마곡 최초 UK 차트 1위에 등극시키며 영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한 샘 스미스까지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초호화로 진행된 이번 로열 프리미어 시사회에 대해 샘 멘데스 감독은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오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오늘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10년 동안 해온 일이지만 이번 작품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정말 멋진 분들과 많은 노력을 쏟아서 만든 작품이어서 더욱 그런 것 같다"라고'007 스펙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007 스펙터'는 이번 로열 프리미어 및 전야 개봉만으로 무려 650만 달러(약 74 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신기록 행진을 예고,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007 스펙터'는 11월 11일 IMAX로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UPI 코리아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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