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 인구선택조사 해당 자료
2015년 전국 1% 인구표본조사가 11월 1일부터 전격적으로 시작되였다. 이로써 국정국력에 대한 한차례 중대한 조사사업이 전국적으로 개시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서는 3000여명 일군을 동원, 50만명을 대상으로 문답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연변주의 경우 31개 가두와 사회구역, 48개 향진가운데서 사회구역 171개를 선택해 방문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방문실정조사를 진행하는 장면
연길시통계국 사회통계과 과장 악정붕은 《국무원에서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전국 1% 인구표본조사사업을 펼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주에서도 인구표본조사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준비사업을 열심히 벌여왔습니다. 이번에 연변주에서는 171개 사회구역 1만 4000여가구의 4만여명을 조사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악정붕과장에 따르면 이번 인구조사는 조사원이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식을 취하며 방문실정조사와 정식조사 두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된다. 방문실정조사시간은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이미 결속, 가정인수와 가옥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정식조사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모든 사람의 직무, 출생년월, 문화정도, 취업상황, 보험참가상황, 주택건축면적 등에 대한 상세한 조사내용들을 포함한다.
악정붕과장은 《이번 인구조사는 PDA 새로운 설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설비는 지난날 단일한 도표등록에서 나타난, 정보를 빠뜨리거나 잘못 가입하는 현상들을 피면할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연변주 1% 인구표본조사 양성회의장면
연변주통계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조사진입에 앞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훈춘에서 사업일군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사업강좌를 진행했다. 주로 PDA설비 사용법, 방문실정조사 진입순서, 수자정보에 대한 해석 등 내용들을 가르쳐주었다.
1% 인구표본조사는 일명 《소규모 인구전면조사》라고도 부른다. 방대한 인구대국인 우리 나라에서 5년에 한번씩 인구전면조사를 진행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하여 인구발전변화상황을 장악하기 위해 십년에 한번씩 인구전면조사를, 5년에 한번씩 인구표본조사를 진행한다.
연변주 1% 인구선표본조사사업협조소조 판공실 주임 윤세창은 《인구표본조사는 11월 1일부터 이미 정식조사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리익 나아가 국가의 전망계획 작성, 민생문제와 관련됩니다》라며 《정부에서 옳바른 정보를 장악하고 정확한 결책을 내리는데 전 주 광범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