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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홍욱이는 싸우고있습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11일 08:32

얼마전 急性淋巴细胞白血病L3 말기 진단을 받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김홍욱소년이 지난 7일 첫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들어도 무서운 항암주사를 맞게 된 홍욱소년,

할머니는 걱정되여 “홍욱아, 움직이면 주사바늘이 끊어져 죽을수도 있단다…”하고 아이에게 겁을 주었답니다.

죽는다는 말이 무서웠을가요?



12살 소년은 신음소리 한마디도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용감하게 첫 항암치료를 받았답니다.

많이 지친 홍욱이는 요즘 잠만 자고있습니다.

금방 받은 홍욱이의 사진입니다.



……………………

……………………

홍욱이의 가슴아픈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상태가 입원하기전보다 많이 좋아져 지금 상태로라면 반년후면 골수의식수술을 받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80%의 치료가능성을 갖고있답니다.

나이가 어려 회복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서둘러 병원도 옮겨야지만

170만원이란 치료비가

높은 벽이 되여 앞을 막습니다

현재까지

홍욱이 어머니 은행계좌로 67,356.77원,

支付宝로 42,402원

微信红包로 19,782원,

홍욱군 사촌누나가 인터넷모금으로 모은돈 약 10만원,

총 23만여원의 사랑의 헌금이 모여졌습니다.

집까지 팔면 약 70만원이 마련되지만 …


아직도 100만원이 부족합니다


100만원이면 살수 있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원들이 모인다면

100만원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孩子妈妈的账号(招商银行):

6225 8002 4087 1359(李圣玉)



支付宝账号:

13998298956(也是孩子妈妈的手机号)



리성위(在韩国登记的时候中文直接翻的,名字已确认,属实)기업은행078-164057-01-017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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