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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기 화학무기 사진전 헤이그서 개최, 中측 日측이 페기 진전 가속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12.01일 13:59

(XHDW)日遗化武图片展在海牙举行

[촬영/신화사 기자 실비아 래더렐(西爾維娅·萊德雷爾)]



[신화사 헤이그 12월 1일] 30일, 화학무기금지조직 제20회 당사국총회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했다. 회의 기간, 중국 대표단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중국에서 사용하고 유기한 화학무기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생동하고 상세한 사진과 문자 및 영상자료를 통해 일본군이 중국침략전쟁기간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폭로했고 전면적이며 체계적으로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의 역사 경도와 위도, 위해 및 페기진전 등을 소개했다.



유주무주 화학무기금지조직 총간사는 당일 사진전에 참가하여, 화학무기금지조직은 중국측이 이번 사진전을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의 현실 위해성과 페기 긴박성을 느끼게 했다고 연설했다. 그는 또 “내가 난징(南京), 하얼바링(哈爾巴嶺) 등 지역을 방문하여 일분이 유기한 화학무기 페기시설들을 참관한 적이 있다. 나는 직접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가 중국인민들의 생명재산과 환경안전에 대해 위해를 끼치는 것을 목격했다. 화학무기금지조직은 계속하여 관련 체제를 통해 중국 경내에 남아있는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를 빨리 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천쉬(陳旭) 중국 상주 화학무기금지조직 대표가 사진전을 제막했다.



천쉬는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를 페기하는 것은 《화학무기금지공약(禁化武公約)》의 엄격한 규정이고 일본이 이행해야 할 국제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현재 페기 과정의 정체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일본측이 페기속도를 가속화 할 것을 촉구하여 하루 리 중국인민들에게 깨끗한 영토를 되돌릴 것을 강조했다.[글/신화사 기자리우팡(劉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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