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무도-가요제' 음원매출 30억 '찍힌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2.02일 10:14

MBC '무도-가요제' 음원 매출이 당초 예상을 웃도는, 30억원 가량 찍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22일 공개된 '무도-가요제' 음원은, 8월(열흘) 동안 무려 6억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로도 약 3주 가까이 차트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박명수와 아이유가 부른 '레옹' 외의 나머지 5곡도 꾸준하게 10위권 안에 들며 기세를 올렸다. 이 곡들은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음원이 가장 많이 팔려나간, 8월, 9월, 10월의 총 합산 매출은 얼마나 될까.

한 음원 유통사 관계자는 "첫 정산 기준 (3개월치) 무도-가요제' 음원 매출이 30억원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 8월 첫 달, 일주일 만에 합산 6억 매출이 찍혔고, 9월 달에는 이 인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적어도 3배 정도는 매출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단 '무도' 음원은 스트리밍이 대부분인데, 제일 잘 팔릴때 1등곡의 하루 매출이 4000~5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한달을 곱해도 최대 15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매출에서 다운로드 벨소리 등의 매출이 합산되면 30억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것으로 본다"면서 "이 매출 중 수수료나 저작권료 제하고 정산하면, 무도 측이 밝힌 정확한 기부 금액이 정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음원을 유통한 벅스 뮤직 관계자는 '무도-가요제' 음원 성적을 총평하며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음원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음원유통사인 벅스도 신규가입자가 2.3배 급증하는 등 큰 성과가 있어 고무적이다. 특히 MBC, 아티스트와 함께 벅스 역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 뜻 깊었다"고 말했다.

엄동진 기자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9%
10대 0%
20대 13%
30대 44%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1%
10대 0%
20대 6%
30대 3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