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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부했다" 유재석, '11억 3천만원' 놀면뭐하니 음원 방송 수익 전액 전달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9일 14:34



'놀면 뭐하니?' 팀이 올해도 기부 행보를 이어가 5년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팀의 멤버 유재석, 하하, 이미주, 박진주, 주우재, 이이경은 2019년부터 이어온 기부 행렬에 올해도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그룹 'JS엔터' 원탑과 주주 시크릿 활동으로 얻은 음원, 부가 사업 등을 통해 기부 총액은 1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익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한국 소아암 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밀알복지재단, 사랑의 열매, 동방사회복지회, 안나의 집,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랑의 달팽이를 포함해 11개의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팀의 최초 기부 행보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음원 수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놀면 뭐하니의 선한 영향력이 더해지면서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로도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뽕포유',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등을 진행할 때마다 음원 수익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되었다.

마지막 특집도 '선행' 찾아 길거리로 나선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수익 일부분을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자주 전달되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보기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놀면 뭐하니?' 팀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5년째 묵묵히 같은 선행을 반복하고 있다. 이로써 단순히 웃음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감동과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한다는 평가가 더해졌다.

해당 소식에 관하여 '놀면 뭐하니?' 측에서는 "2023년에도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뜻을 모았다.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놀면 뭐하니?'의 2023년 마지막 특집 또한 선행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착한 일 주식회사'를 배경으로 유미담(유재석) 선행 3팀 부장과 사원들이 실적을 쌓기 위해 선행 원정대를 꾸린다는 설정이다.

유재석은 "2023년 마무리를 잘해보자"라며 일상에서 선행을 행사할 수 있는 갖가지 착한 일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 팀원들 또한 매의 눈빛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향해 골목길을 질주하며 착한 일 경쟁에 뛰어든다. 팀원들의 매서운 행동력에 잠시 정신을 차린 유재석은 "제가 선행에 눈이 돌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연말 마지막까지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인 놀면 뭐하니 편은 12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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