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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파음조로 새로 당선된 4명 원사 접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11일 11:13

길림성의 4명 원사들을 접견하고있는 파음조로서기와 장초량성장. / 송개 찍음

12월 10일, 길림성 당위서기 파음조로, 성장 장초량은 장춘에서 새로 당선된 중국과학원 원사들과 중국공정원 원사들을 접견했다.

12월 7일, 중국공정원과 중국과학원에서는 2015년 원사추가선정결과를 발표, 중국인민해방군군사의학과학원 군사수의연구소 김녕일연구원과 장춘리공대학 강회림교수가 중국공정원 원사로 당선되고 길림대학 우길홍교수와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안립가연구원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당선되였다.

파음조로는 4명 원사들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원사는 우리 나라 과학기술과 공정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학술영예 칭호이다. 원사로 당선된것은 여러분들의 학술성과에 대한 충분한 긍정과 최고 평가이다. 올해 길림성은 혁신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에는 전 성 여러 부문 특히 과학기술전선의 사업자들의 지혜와 력량이 슴배여있다. 나는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 성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자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한다.”

파음조로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태에 적응하고 경제전형승급발전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출로는 과학기술혁신에 있는바 관건은 인재의 힘에 의거하는것이다. 과학기술연구팀을 잘 이끌어 인재를 잘 육성하고 연구팀을 잘 이끄는것을 중요한 책임으로 견지해 길림성과학기술대오의 끊임없는 발전강대를 추진해야 한다. 성과전화를 추진하여 핵심적이고 관건적인 기술난관을 돌파하는데 힘을 기울이며 과학기술성과를 전화시키는 효과적인 경로를 적극 탐색함으로써 길림성의 과학기술교육우세를 산업우세와 발전우세로 전화시키는것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초량성장은 “원사들은 길림성과학기술전선의 걸출한 기둥이자 우수한 대표들이다. 여러분들은 자기의 연구분야에서 많은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여러 분들은 길림성과 우리 나라 과학기술사업발전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4명 원사들은 성위, 성정부의 관심, 중시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직책을 사명으로 삼고 재능과 지혜를 다 바치겠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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