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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회의에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2.13일 10:31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제8차 전원회의가 11일 북경에서 열렸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각지 각부문은 중앙 가난구제 개발실무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가난해탈 공략전승리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며 <가난해탈 공략전을 승리에로 이끌데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정>에서 확정한 목표 과업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실제 효과성이 있는 정책조치를 다그쳐 내옴으로써 가난구제개발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해탈 공략전에서 실제적인 효과성을 거둘수 있는 관건은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구제와 가난해탈에 있다고 하면서 빈곤인구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고 가구, 인원별 정책을 실시하며 가난구제 자원과 조치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해탈 책임을 강화하고 가난해탈 심사 문책기제를 완비화하는 한편 가난구제 자금을 통일계획, 통합하여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해탈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각지 각 관계부문은 13차 5개년 가난해탈 공략계획을 참답게 제정하고 역지 가난구제 이주, 특색산업 가난해탈, 로무송출 가난해탈 등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빈곤지역 기초시설과 공중봉사를 다그쳐 완비화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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