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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두만강지구 개발항목 조정 소조회의 북경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2.11일 09:59
(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8일, 중국 두만강지구개발항목조정소조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과 관련된 약간의 사항을 조정해결하고 두만강구역합작개발 및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했으며 다음 단계 중점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국 두만강지구개발항목조정소조 조장,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부서기, 부주임 하립봉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항목조정소조 부조장, 길림성위 상무위원, 부성장 장엄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년래 국가부위의 지지하에 길림성은 일심협력으로 장길도구역경제실력을 공고히 하고 웃층설계를 기본상 완성했으며 산업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서로 결합하여 돌파를 실현했으며 기초시설이 부단히 완선화되고 기능플랫폼이 작용을 발휘했고 경제무역합작이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선행선시험이 성과를 이룩해 장길도전략작업실시가 현저한 효과를 이룩했다.

  "13.5"시기 장길도전략 실시에 관한 전반적 고려에서 장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두만강구역합작개발규획요강"에서 확정한 2020년 지정목표를 둘러싸고 특히 올해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성에서 고찰시 제출한 "선도구 전 구역에서 과학적으로 규획하고 자원요소를 집약적이고 고효률적으로 리용하여 동북지구 대외개방의 시범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는 중요지시 정신에 따라 길림성은 현재 "13.5"시기 장길도전략실시 전반 사로 및 각 사업임무를 세우고 있으며 대외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외향성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중점령역에서 더욱 큰 돌파를 거둬 장길도전략이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되게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립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년래 길림성에서는 적극적으로 "규획요강"를 관철락실했으며 각항 임무가 기본상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다. 각 부문에서는 기회를 틀어지고 현재 두만강지구개발의 유리한 기회를 파악해 실제적인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진일보 두만강개발의 긴박감을 증강하고 선도구건설과 두만강지구개발합작을 추동하여 부단히 새 성적을 이루어야 한다. 협력하여 두만강지구개발을 추동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회의에서 조정소조 성원 및 유관 부문과 길림성 유관 책임자는 "길림성 훈춘-해삼위 고속철도, 고속도로 건설항목 지지", "길림성과 로씨야 쑤마그룹에서 합작건설한 자루비노만능해항항목을 중몽로 경제주랑합작규획에 렬입" 등 11가지 길림성정부가 제출한 항목에 대해 연구토론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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