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12월 15일 밤 11시좌우, 연길시집중열공급1차도관망의 안전우환으로 되였던 급수보상기의 검사수리작업이 모두 마무리되여 도관망에 입수작업을 시작했다.
료해에 따르면 12월15일 아침 6시부터 장춘, 길림, 심양 및 연변주내의 9개 긴급수리대의 400여명 수리일군들이 집중열공급1차도관망의 열공급 급수검수에 달라붙어 각자 조를 나누고 동시에 보수작업을 시작했다. 사업일군들의 17시간이나 되는 끊임없는 시공과 작업을 통해 15일 밤 11시좌우에 안전우환이 존재하는 급수보상기의 검사와 치환사업을 모두 완수하였다. 해당부문은 새로 바꾼 보상기에 대해 전면적이고 세밀한 검측을 진행했으며 16일 새벽 2시좌우에 검측사업을 마친 즉시로 열공급도관망에 입수작업을 시작했다.
연길시집중열공급회사 해당 사업일군은 물보충작업이 끝나는대로 열공급가마를 작동하게 되며 열사용호들의 실내온도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될것이라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