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26일, “발전의 새로운 리념으로 농업현대화를 인솔하자”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3농”사업은 점차 호전되고 전반적인 형세도 량호하다.
농촌개혁발전의 성적은 우리가 각종 곤난과 위험을 전승하는데 신심을 부여해주고 12차 5개년계획이 원만하게 성과를 이룩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였을뿐만아니라 13차 5개년계획의 시작에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농업현대화는 여전히 네가지 현대화중에서 가장 박약한 고리이다.
농촌은 아직도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취약점이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태에서 농업농촌발전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우리는 발전의 난점을 파악하고 취약점 의식을 수립하며 문제의 인도방향을 견지하고 혁신과 협조,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근거하여 농업현대화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