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가슴골이 드러난 파격의상으로 반전몸매를 선보였다.
정경미는 3일 오후에 방송될 QTV '다이아몬드 걸' 여자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그동안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마르코와 함께 스타일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 변신에 앞서 정경미는 "요즘 몸짱 됐다고 옷을 그렇게 훌러덩 훌러덩 벗고 다니는데 이번엔 내가 벗을꺼야"라고 근육몸매로 변신한 남자친구 윤형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data/files/2012/05/03/28adcdc083e33ca8ead3683b93eb40c0.jpg)
무려 6시간에 걸친 스타일링 끝에 모습을 드러낸 정경미는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패인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정경미는 "시선을 내 이마에 두라"고 말하면서도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를 변신 후 모습으로 나서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경미의 파격 변신에 개그맨 변기수는 "변신 전 정경미를 11년 전 짝사랑했었다"며 "변신 후 모습을 보니 지금도 흔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