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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전업농장협회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04일 07:34
2015년을 마무리면서 연변 각 현시의 전업농장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업농장협회를 설립하였다.협회성원이 근 300명 된다.협회의 설립은 연변의 현대농업경영주체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징표로 된다.

협회는 장차 광범한 농장주, 시장과 정부사이에서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업농장에 대한 봉사, 지도와 규범사업을 틀어쥐게 되며 업종 정체적 리익과 회원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 회원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며 전업농장사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이며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므로써 농업효과성을 높이고 농민수입증대와 농촌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취지를 리행한다.

현재 연변에는 가정농장이 2497집으로 발전했는데 그 가운데 전업농장이 1137집 된다. 토지 류전규모는 10만헥타르에 달하며 이는 5만여세대의 농호를 커버하고있다.

제1기 리사회서 연변주농업위원회 부조사연구원인 왕우기가 연변전업농장협회 초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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