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은 슈퍼리그 시즌을 대비해 해구 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연변팀선수단을 찾아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힘들지만 잘 싸워줄것을 부탁하였다.
1월 6일 오후 4시 연변팀이 해구 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훈련을 마친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박성웅총경리는 “연변주체육국과 구락부를 대표해 새해 인사를 올린다.”이어 그는“지난해말에 찾아와 새해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부덕보험회사와의 계약문제로 오지 못했는바 오늘 늦어지만 인사 올린다. 현재 해구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가운데 3개(해구, 일본 가고시마, 한국 제주도)단계로 나뉘여 하게 되는바 이제 슈퍼리그 개막전 시간도 얼마 멀지 않는데 새로 인입된 선수나 로대원들이 박태하감독의 지휘하에 감독진과 선수단이 똘똘 뭉치길 바란다. ”고 말한뒤 박성웅주임은“연변축구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연변팀의 특점을 발휘해 고향을 위해 전력으로 준비해줄것 ”을 부탁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