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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디도스 공격받아 홈피 다운·쯔위 36억 이적 제안 사실무근"(공식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6.01.18일 08:40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쯔위 사태로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고 복구 중이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쯔위 사과 전부터 간헐적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돼 복구했다. 그러다 지난 16일 불특정 IP와 랜덤 IP가 한꺼번에 들어와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는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쯔위 사태로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고 복구 중이다. © News1star / 유튜브

관계자는 이어 "홈페이지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간이 좀 걸린다. 오늘, 내일 중으로 복구가 될 것 같다"며 "어디서 공격한 지는 기술적으로 아는 게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전속 계약권을 최대 1억 대만달러(약 36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대만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JUSKY)'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해당 잡지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자신의 출신지인 대만 국기를 흔들어 논란이 일었다. 방송 이후 대만은 "쯔위가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라고 보도했고 중국은 쯔위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JYP 소속가수의 중국 스케줄이 취소되고 한류 보이콧 조짐으로 확산되자 쯔위가 직접 사과 동영상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쯔위는 "중국은 오로지 한 국가다. 제 자신이 늘 중국인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던 것을 사과한 후 "앞으로 중국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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