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진 | 무자크 제공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2월의 신부 황정음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는 1일 브랜드 뮤즈 ‘황정음’과 함께한 2016 S/S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결혼 전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황정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무자크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무자크블루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 영캐주얼뿐 아니라 스트리트 감성의 데일리룩까지 그녀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의 다양한 변신으로 S/S 시즌을 연출하여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 스탭들과의 찰떡호흡을 맞춰가는 황정음의 모습에 현장은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황정음. 사진 | 무자크 제공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프로골퍼 출신 철강회사 CEO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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