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무타리카 대통령이 1월 31일 대통령부에서 외교부 왕의 부장을 접견했다.
무타리카 대통령은,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한네스버그 정상회의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표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과 아프리카련맹이 제정한 아프리카 진흥방안은 많은 분야에서 고도로 일치하다고 말했다.
무타리카 대통령은, 말라위측은 중국측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자국의 면모가 일신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말라위는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의 평화통일대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말라위와 손잡고 농업, 가공제조업, 기초시설건설, 인력자원개발, 의료보건 등 5대 중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승격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관련목표를 위하여 두나라는 정치토대와 민심토대를 한층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