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 드미스투라가 1월 31일 제네바에서 수리아 주요 반대파 대표단과 비공식회담을 갖고 얼마전 시작된 수리아 각파벌간 평화담판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드미스투라 특사는, 새라운드 수리아 평화담판에 락관적이고 확고한 립장을 갖고있다며 이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절호의 기회라고 표하였다.
본라운드 수리아 평화담판은 항구한 정화, 테로주의 타격, 수리아 정치적 과도, 헌법수정, 선거실시 등 주요의제를 중점 토론하게 된다.
평화담판은, 중재인이 각파벌 사이에서 의사를 전달하는 간접적 회담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엔측의 계획에 따라 본라운드 평화담판 첫단계는 두주에서 석주간 진행되고 전반 평화담판은 약 반년간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