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진흥청이 최근 예측한데 따르면 2015년에 이어 올해 홍콩 방문 관광객과 홍콩 숙박 관광객 소비가 한층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가운데 중국 내지관광객은 3.2% 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홍콩관광진흥청은 2016년 홍콩방문 관광객이 5826만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1.8% 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가운데 홍콩 당일 관광 관광객이 3.4% 하락하고 홍콩 숙박 관광객은 소폭 상승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 내지는 여전히 홍콩의 최대 관광객시장입니다. 하지만 올해 홍콩방문 내지 관광객수가 3.2% 하락 할 예정입니다.

올해 홍콩 숙박 관광객들의 평균 소비에 대해 홍콩관광진흥청은 홍콩달러 6948원 감소되고 제반 관광총수입은 홍콩달러 3284억원 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경제와 기타 외부적 요소의 영향으로 2015년 홍콩방문 관광객은 동기대비 2.5% 하락한 연 5931만명으로 통계됐습니다.

유진한(劉鎭漢) 홍콩관광진흥청 간사는 지난해 많은 국가들에서 내지 관광객 비자 제한을 풀어주면서 홍콩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한 간사는 또 몽콕에서 폭동사건이 발생한것 역시 내지 관광객들이 홍콩 방문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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