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소성 소주시에서 대외무역사업을 시찰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면 국제경제정세가 전례없이 준엄하고 복잡다단한 배경하에서 우리나라 수출 하행압력이 크지만 대외무역발전의 기본면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대외무역발전을 지지하는 중앙의 제반 정책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를 조절하는 대외무역의 2대 목표를 확고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대외무역의 공급질 제고를 출발점으로 구조조절을 추진하여 수요변화에 대한 공급구조의 적응성과 령활성을 제고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지속적이고 건전하게 추진하는 개혁추진에 모를 박고 전통발전우세를 공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발전동력을 육성하고 수출안정과 발전, 발전방식전변승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전례없는 새정세와 새도전에 직면하여 창조적인 리념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무역방식구조를 최적화하고 가공무역을 산업사슬로에로 연장을 인도하며 일반성 무역을 장대시키고 기업의 수출브랜드 육성을 지지하며 악성경쟁을 억제하고 중국상품과 브랜드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 부총리는,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봉사무역혁신발전 시점사업을 추진하고 적당한 시기에 시점범위를 확대하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는 한편 외자기업이 국제시장과 밀접히 련계하는 우세를 드발휘하고 투자유치강도를 높이고 시장개방을 한층더 확대하며 각종 기업이 공평경쟁하고 모든 기업을 똑같이 대하는 정책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