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국의 통보에 의하면 어제부터 화북지역의 부분적 도시는 낮은 기압의 통제로 인해 오염물의 확산조건이 불리해지면서 어제 오후까지 공기오염이 엄중한 수준에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예보에 의하면 앞으로 이틀간 공기질은 여전히 엄중한 오염상태에 처해있을것이라고 한다. 응급대책안 요구에 의하면 북경시 엄중한 공기오염 응급지휘부판공실에서는 어제(3월 2일) 19시 엄중한 공기오염 황색경보를 발령했고 시민들이 건강보호를 잘할것을 건의했다. 환경보호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3월 4일 저녁부터 찬 공기 영향으로 공기질이 점차 좋아질것이라고 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는 긴급통지를 하달해 각 구역 교육위원회, 각 단위에서 “북경시교육위원회 공기질 오염긴급예안” 및 본 지역 예안을 가동해 황색경보 긴급 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중소학교, 유치원, 소년궁 및 학교외 교육기구에서는 체육, 간조, 운동회 등 야외활동을 정지하고 각 구역의 교육위원회는 직할시 성내 중소학교 유치원 주변 공기 및 환경정황에 대해 료해한후 학교에서 관련사업을 잘하도록 했다. 공기질이 호전되기전에 만약 특수상황에 처한다면 학교는 소재지역 및 주변 정황에 따라 상응한 조정을 진행해야 하며 상황에 근거하여 교수활동을 배치해야 하는데 교육위원회에 보고하여 동의를 거친후 실시할수 있다. 인민넷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