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 9시,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부녀조직에서는 남빈국제광장에 위치한 좌안영화관과 련합하여 3.8부녀절 경축활동을 펼쳤다.
활동에서 사회구역자원봉사자 및 사무일군은 먼저 영화관입구에서 활동에 참석하러 들어오는 매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명절축하기념으로 나눠주고 사회구역부련회주석과 영화관책임자가 각각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올렸으며 또 사회의 본보기로 될수있는 12가구의 제일 아름다운 가정을 표창하였다.그리고 새로 방영을 시작한 영화를 관람하고 관람중에 빵,소세지,물 등 간식들을 나눠주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활동에 참가한 연춘사회구역의 류할머니는 “사회구역에서 주민들을 조직해 영화구경을 시켜주니 너무 기분좋다”면서 “올해 3.8절은 참 의미있게 쇠는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량애란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