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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각계, 대만에 대한 총서기 연설 열렬히 토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08일 10:41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5일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상해 대표단 심의 참석시 량안관계 발전에 대한 관점을 발표했다. 대만 각계 인사와 매체들이 이에 대해 고도의 관심을 보냈다.

습근평총서기는 대만에 대한 우리의 국정방침은 명확하고 일관적인바 이는 대만 정치국세의 변화로 개변되는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92 공동인식”이라는 정치적기초를 견지하고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계속하여 추진할것이라고 그는 피력했다.

대만 신당 주석 욱모명은 “92 공동인식”은 하나의 명사일뿐더러 력사적 배경과 내함, 실질적 수요도 구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대만의 새 지도자가 “딴 마음을 품지 말것”을 재차 귀띔하고있다.

대만 력사학자이자 세신대학(世新大學) 척가림박사는 대만지역 지도자로 당선된 채영문이 정치무대에 오르기 전인 시점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대만에 대한 대륙정책의 마지노선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피력했다. 앞서 채영문은 “량안관계의 본질”에 대해 줄곧 회피적인 태도를 취하고 “본질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는바” 이제 “명확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량안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량안 경제사회의 융합과 발전을 심화하며 동포들의 정감과 복지를 증진하고 동포들간의 심적 거리를 가까이 하며 운명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증강할것이라고 제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대만민중들을 향해 “구체적이고 고도의” 선의(善意)를 전했다고 척가림은 말했다. 목전 많은 대만 동포 및 상인들이 상해에서 사업하고 생활하고있다. 상해대표단을 선택해 발표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대만 민중들로 하여금 량안관계의 밀접함, 량안사이 경제협력이 부여한 “상생”의 성과를 더 훌륭히 감수하도록 하고 량안 민중들의 정감을 더 효과적으로 끌어당길것이다.

화동그룹(和桐集團) 투자전환 재무장 위유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대만에 대한 불변의 국정방침을 강조했다. 대만 기업 및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민중들에게 있어서 이는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이다. “대만의 자연환경, 시장규모는 외향형 경제를 향한 발전을 결정했고 안정적인 량안관계는 대만경제의 성장에 홀시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할것이다.”

6일, 대만의 주요매체들도 습근평총서기의 주요연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련합보》는 기자가 북경 량회 현장으로부터 보내온 기사 “습근평: 대만에 대한 대륙의 국정방침은 대만 정치국세에 의해 개변되지 않는다”를 제1면 헤드라인에 올려 보도했다. 보도는 “‘92 공동인식’의 력사적 사실을 인정하면 량안은 좋은 왕래를 유지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평사(中評社)가 발표한 “습근평 연설 조준성 강하다… 민진당은 신중해야(習近平講話針對性強 民進黨需慎思)”라는 제목의 론평은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습근평의 연설은 조준성이 매우 강한바 “대만 독립” 분렬세력들을 향해 경고를 제시했고 그 어떤 형식의 “대만 독립” 분렬 행위도 견결히 저지하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여 국가분렬의 력사적 비극이 재차 발생하는것을 견결히 막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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