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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생육위원회:중국 미래 인구 최고치 14억5천만

[기타] | 발행시간: 2016.03.08일 19:12
이빈(李斌) 국가 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8일 미래 중국 인구 최대치는 약 14억5000만명으로 2050년에는 중국 총 인구가 13억8000만명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현재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빈 주임은 당일 개최된 제12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전면 두자녀"정책은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유리하며 2015년 중국의 총 인구는 13억 7500만명으로 미래 최고치는 약 14억 5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2050년에는 중국 총 인구수가 12억 8000만명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현재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말하면서 경제, 사회, 인구, 자원, 환경의 상호 관계로 볼때 전체적으로 감당할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빈 주임은 예측에 따르면 중국에는 "전면 두자녀" 정책에 부합되는 부부가 약 9000여만 쌍에 달하며 정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 후 인구가 다소 증가할 전망이며 특히 신생아가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2050년에는 노동 연령 인구가 대체적으로 3000만명 정도 증가하고 노년 인구는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 구조가 더 균형적으로 구성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계획생육의 기본 국책은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며 우리는 현재와 미래, 총량과 구조, 인구 및 자원 환경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 적당한 생육 수준을 보존하고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 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이 인구 대국에서 인력자본 강국으로 전변할수 있도록 적극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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