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 단동시민위에서 성위, 성정부의 “백향만호혜민프로젝트”와 시위, 시정부의 "빈곤해탈난관공략전" 실시의견 요구와 표준에 따라 장외주임 등 시민위 일행이 빈곤부축 련계점인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을 찾아 빈곤부축 조사연구활동을 전개하였다.
시민위에서는 련강촌의 빈곤호 수량, 빈곤원인 및 촌기초시설건설과 산업발전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빈곤해탈치부의 조치와 방법을 연구하고 빈곤부축사업을 추진할데 관한 구체적 요구를 제시하였다. 첫째, 련강촌을 “수혈형”에서 “조혈형”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빈곤호들의 자아발전의식과 능력을 가강하여야 한다. 둘째, 빈곤호의 구체적 상황에 근거하여 “1개 농호 1개 정책” 도움체제를 제정하고 민위기관, 종교단체, 민족사단에서는 “1대1” 도움기제를 건립하여야 한다. 셋째, 적극적으로 빈곤부축 중점프로젝트를 기획할것, 련강촌의 지리적우세를 리용하고 선두기업과 협조해 재배시간이 짧고 수확량이 큰 재배산업과 공익프로젝트를 확정함과 아울러 자금구조를 통해 농약, 화학비료와 종자를 구매해 빈곤호들의 실질적 곤난을 해결해준다. 넷째, 정책을 리용하여 최대한으로 빈곤호들을 도와 생산을 발전시키고 촌의 민생프로젝트를 구축하여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해탈할수있는 유력한 지지를 제공한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