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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량회 페막 주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18일 13:56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6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했다.

해외 언론들은 “13.5”계획의 통과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전망에 대해 보여준 리극강총리의 자신감을 크게 주목하고있다.

독일 최대 통신사인 DPA는 “13.5”계획에서는 향후 5년간 중국이 도시 신규 일자리 5000만개 이상을 창출하고 고속도로와 고속철도를 증설하며 경제성장에 대한 과학기술의 기여률을 60% 이상으로 제고할데 대한 목표를 제기했다면서 중국의 미래발전과 관련된 내용이 세계의 큰 관심사로 되고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는 페막시 “13.5”계획과 자선법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또 보도에서 “13.5”계획은 중국국내총생산을 2015년의 67억 7000만원에서 2020년의 92억 7000만원으로 늘이기로 목표를 정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미국 AP통신은 중국의 지도자가 최근 경제안정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고 보도하고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내보낸 이런 메시지들이 이미 시장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BC 방송 사이트는 중국의 외교와 주변환경문제를 언급하면서 리극강총리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외교와 평화수단을 견지한다면 지역의 안정을 전적으로 수호할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적지 않은 외국 언론들은 중국 량회에서 통과된 자선법이 올해 9월에 발효한다면서 중국의 첫 자선법의 출범과 실시는 중국사회의 보다 많은 자선력량을 방출하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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