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서는 청명절 전야에 항일전쟁영화 관람을 조직하고 혁명렬사들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키면서 혁명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추모활동을 진행하였다.
장해사회구역에서는 로당원, 재직당원, 거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일전쟁영화 “흑산저격전”을 관람하면서 혁명선렬들을 기리였다.
영화관람을 마친후 참가자들은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앞에 가 추모활동을 벌이면서 선렬들의 유지를 이어 인민을 위해 일하고 책임을 다하며 시대앞에 사명을 짊어지는 사회인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조직동원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