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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과정을 가만히 촬영만 하고 있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1일 08:07

광동성 공공채널《DV현장》의 보도에 의하면 7일 오후 2시, 동관시 장안진의 초변촌(东莞市长安镇霄边村)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한 녀자가 골목길에서 범죄혐의자에 의해 과일칼로 위협당하다가 나중에는 살해당하고 말았다. 120이 현장에 달려왔을 때는 녀자가 사망한 뒤었다. 그런데 이 살인과정이 한 사람에 의해 핸드폰을 촬영됐다. 이로하여 범죄혐의자의 범행증거는 확보되였으니 좋은 일이라고 할수 있겠으나 당시 이 사람은 누구도 모르는 위치에서 이 살인과정을 촬영만하고 아무 소리도 지르지 않고 경찰에 제1시간에 신고하지도 않고 촬영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사이에서 이 행위에 대한 찬반논쟁이 백열화로 끓어오르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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