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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미사일 관련 협상 허용치 않는다고

[기타] | 발행시간: 2016.04.11일 09:57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0일 이란은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영원히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란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 방문중인 에스토니아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사일은 이란의 국방사무로써 이 문제에는 영원히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하면서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 점을 잘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여러차례에 걸친 이란의 탄도 미사일 발사시험은 서방 나라들의 불만을 초래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7일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관련 협상에 개방적인 입장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자자리예 이란 무장력 부 참모장은 8일 케리의 언사는 "파렴치"하다며 이란의 미사일 발사는 그 누구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방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망라해 이란이 핵무기 탑재와 연관되는 모든 탄도 미사일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할데 관한 유엔 안보리의 1929호 결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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