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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평점 (대 하남건업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4일 14:24

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팀)은 23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슈퍼리그 제 6라운드 홈장경기에서 1대2로 하남건업팀에 무너졌다. 이하 주요선수들에 대한 평점이다.


지문일 키퍼 7점

첫꼴은 지문일이 위치선정 문제로 공을 제대로 쳐내지 못해서 먹은 원인도 일부 있음. 그러나 그의 선방이 아니였더면 두세꼴을 더 먹을수도 있다.


강홍권 우측수비 5점

결정꼴을 실점한 장본인, 공처리에서 치명적 실수로 패전의 요인이 됨, 관건적 위치에서 저급적 실수의 련 두껨 련발은 투지와 노력만으로는 부족, 뭔가 대책이 필요한 시점


최민 중앙수비 6.5점


그나마 수비선에서 기둥, 몸 내번지고 최선을 다하지만 혼자힘으로 수비선 기타 선수들 허점을 일일이 막기에는 역부족


리호걸 중앙수비 6점

중앙수비수들이 줄줄이 부상인 위기의 상황에서 그래도 한짐 떠메고 기대이상 떠메고 있음, 날로 성숙되는 모습


오영춘 좌측수비 6점

그런대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함, 수비부담때문에 공격가담이 살아나지 못함


배육문 수비형 미드필더 6점


투지는 돋보이고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으나 공을 차단한후 공처리가 시종 큰 약점, 꾸준한 선발만큼 확실하게 해줄때도 됏는데 큰 진보와 역할이 고만고만


손군 수비형 미드필더 6점


열심히 몸을 내번지고 뛰나 상대가 실력차 실감, 중원방어선이 수차 뚫림, 공수전환에서 패스미스와 대국관이 부족, 공을 쫓아가고 한발 앞선 판단이나 움직임이 부족


공격형 미드필더 윤빛가람 -7.5점


공격선 핵심으로 전방에서 의식과 기술로 거이 혼자힘으로 전방 공수를 지휘. 공 통제력과 절주장악이 돋보이고 몸싸움에도 몸을 아끼지 않음, 중원에 함께 손발을 맞춰줄 사람이 없는것이 고민.


좌측 윙 리훈 6.5점


그나마 좌측이 공격이 살아나고 감각적 패스도 보임, 그 위치에서 좀더 무엇을 보여줘야 하겠지만 여전히 저돌적인 한방이 부족




우측 윙 김승대 5점


존재감도 보이지 않고 몸도 더 무거워 보임, 올시즌 제일 못하는 김승대를 보여줌, 특유의 돌파와 문전침투가 보이지않음, 오히려 리훈보다 김승대를 교체했더면 생각




공격수 하태균 6.5점


공격선에서 여전히 가장 위험한 선수지만 대인마크에 확실한 득점기회가 공급되지 않음, 만회꼴을 넣도록 만들어준 패스는 일품


공격수(교체선수) 최인 7점


견결하고 깨끗한 슛은 자신감과 슛기술을 보여줌, 그가 출전한후 오른쪽은 완전히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 개척함. 단 출전시간이 너무 짧음


윙(교체선수) 김파 5점.

제한된 출전시간에 교체효과 보여주지 못함


길림신문 론평원 정하나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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