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부덕팀 홈장서 1:2로 패배, 최인선수의 꼴로 다소 안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5일 10:48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4월 23일 오후 3시, 중국축구 1부리그 제6라운드 연변부덕팀과 하남건업팀과의 경기가 근 3만명의 관중들속에서 펼쳐졌다.

  전반전 12분경, 하남건업팀이 코너킥기회를 빌어 연변팀 꼴문에 수송, 6번 지문일 키퍼가 쳐냈지만 4번 하남건업팀 선수가 헤딩으로 연변팀 꼴문을 갈라놓았다. 잠시 0대 1로 연변팀이 열세에 처했다.

  후반전 23분경, 하남건업팀의 9번선수가 상대방의 수비허점을 이용해 파고 들어가 연변팀 지문일키퍼와 1대1일로의 상황,슛에 성공해 연변팀은 0대2로 더 열세에 처했다.

  후반전 33분경,연변팀 20번 하태균선수가 공을 오른쪽으로 패스, 연변팀 11번 최인선수가 총알같이 먼거리 슛에 성공해 1대 2로 되었지만 연변팀은 최종 패하는 운을 면치못했다.

  이날 제반 경기를 살펴보면 연변팀은 전반전에 피동적인 위치에서,또 공통제력이 약한 느낌이 들었다.그러나 후반전에서 쌍방이 모두 공방절주가 빨라지면서 경기장면은 보기 좋았다.또 연변은 봄이 늦게 오는 탓인지 잔디밭도 리상적이 되지 못해 쌍방이 공통제하는 불리한 점도 있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4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