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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 전형문제 10건 통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03일 08:42
규률을 진일보 엄명히 하고 경고교육을 강화하며 "5.1"절과 단오절의 청렴한 풍기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는 집중적으로 감독신고플랫폼을 통해 접수하고 처리한 10건의 중앙8가지 규정 정신과 성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규정한 정신을 위반한 전형문제를 통보하였다.



전형문제는 아래와 같다.

길림대학 베쮼제2병원 전임 원장 장흥의가 규정을 위반하고 출국한 문제. 장흥의는 심사수속을 리행하지 않고 4차례나 개인려권을 지니고 싱가포르, 한국, 유럽 5개국, 미국으로 가 훈련고찰 등 활동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3번이나 안해와 자녀가 자비로 동행하였다. 장흥의는 당내관찰 2년 처분과 면직처리를 받았다.

길림삼공집단 백석산림업국 국장, 당위서기 리영빈이 규정을 위반하고 상금을 발급한 문제. 리영빈은 규정을 위반하고 표준을 초과하여 안전상을 발급하고 범위를 초과하여 경영자 년봉장례를 발급하였다. 리영빈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고 규정을 위반하여 발급한 상금을 반환하였다.

장춘시 남관구 신춘사회구역 위생복무중심 당지부 서기, 주임 호지신 음주운전문제. 호지신은 본 단위의 공용차량을 운전하고 복무중심 회천현장에서 시공을 감독하였는데 저녁에 음주운전으로 하여 교통경찰에 의해 잡혔으며 벌금 1000원과 운전면허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호지신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길림시 창읍구 좌가진 중심위생원 원장 손봉강이 수당과 보조금을 람발하고 규정을 위반하여 수금하고 공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문제. 손봉강은 규정을 위반하고 의료보너스, 일자리보조금, 통신보조금을 발급하고 규정을 위반하여 가격을 올려 중약을 판매하였으며 규정을 위반하여 수금을 하고 공용차를 사적으로 3번 사용하였다. 손봉강은 당내 엄중경고처분과 면직처분를 받았으며 규정을 위반한 금액은 회수하였다.

사평 료하농근관리구 호가자진 대림자촌 6조 조장 왕가학이 사적으로 위험주택개조보증금을 받은 문제. 왕가학은 사적으로 이 촌의 10개 위험주택개조보증금을 받았는데 부분적인 보증금을 반환한것외에 기타 금액은 주택개조와 수전수리비와 주택개조페인트 등에 지출하였다. 왕가학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료원시 서안구위원회 부서기, 정법위원회 서기 우룡 재정경제규률을 위반한 문제. 우룡은 동료현위 상무위원, 현위 판공실 주임을 맡은 기간동안 규정을 위반하고 기관식당의 회계장부를 설립하고 가스비령수증을 허위로 조작하여 객상에게 준 선물 비용을 장부에서 삭제하였다. 우룡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장령현 태평천진 풍수촌당지부 서기, 촌위원회 주임 배청보가 재정자금을 횡령하고 규정을 위반하고 타인의 돈을 받은 문제. 배청보는 규정에 따라 기동토지직접보조금(机动地直补款), 우량종보조금(良种补贴款)을 도급업자에게 발급하지 않고 촌에서 길을 수리하고 학교를 건설하는 등에 지출했다. 조건에 부합되지 않은 두 촌민의 초가집개조보조금을 신청해주고 돈을 받았다. 배청보는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매하구시 농촌신용련합사의 엄중한 재정경제규률 위반문제. 매하구시 농촌신용련합사는 직원을 많이 배치하고 장부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개인소득세를 적제 납부했다. 규정을 위반하고 변호사위탁대리협의를 체결하고 대리비를 계상하였으며 규정을 위반하고 홍보물을 샀다. 당위서기, 리사장 류몽우는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고 리사장직무를 면직당하였으며 현급행사(县级行社) 중층정직(中层正职)으로 강등되고 당위서기 직무를 면직당했다. 감사장(监事长), 규률위원회 서기 곽군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고 부주임 리강은 당내경고처분, 면직 및 전근처리를 받았으며 부주임 상청은 당내경고처분을 받았고 탈세금을 추징하였다.

공주령시 영발향중심학교 류학생화식비 절취문제. 영발향중심학교는 류학생의 화식비를 절취하고 장부외에 렬거하였으며 교사의 간호비 등에 지출하였다. 교장 로승초는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고 학교총무처 주임 곡행파는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규률위반자금을 회수하였다.

통보는 이상 10건의 전형문제에 련루된 당원간부들이 중앙의 수차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행동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중앙의 명령을 거스르는 규률위반으로서 반드시 견결히 조사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대한 당원간부 특히 지도간부들은 그중에서 심각한 교훈을 섭취하고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며 이를 거울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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