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지, '전남편과 아들 못 만나게 해' 루머 확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7일 09:26

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전 남편인 사정봉(셰팅펑)에게 아들을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는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백지는 16일 관계자의 SNS를 통해 설명을 발표했다. 자신이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사정봉의 가족과 만나지 못 하게 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루머에 대해 정식으로 부인한 것.

앞서 홍콩의 제작자인 천란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백지가 남편과 아이들의 만남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항간에 떠도는 루머가 사실이라고 못을 박아버린 것. 천란은 지난해 장백지가 태도 논란으로 하차한 영화의 제작자로, 당시 장백지를 맹비난한 바 있다.

이에 장백지 측은 참지 않고 대응했다. 장백지의 매니저인 에밀리는 16일 SNS에 "장백지가 사정봉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두 아들을 막고 있다고들 하는데 전에도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다. 소문을 믿지 말고 사실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장백지의 소속사 관계자도 SNS에 "루머 몇 마디로 흑백이 뒤바뀔 수 있는가? 이틀 전 아이들이 할머니를 만난 것으로 기억한다"고 천란의 주장에 반박했다. 그러면서 장백지의 아들 루카스와 사정봉 모친이 만나 찍은 사진도 첨부해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천란은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뜻을 여전히 굽히지 않고 있어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영화 '파이란'으로 잘 알려진 배우 장백지는 2006년 사정봉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6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사정봉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탑(본명 최승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의 촬영을 마쳤다.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8%
30대 16%
40대 11%
50대 0%
60대 3%
70대 0%
여성 62%
10대 0%
20대 8%
30대 41%
40대 11%
50대 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불쌍하네요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한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소식을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문에는 "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연합뉴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개그맨 정성호·배우 김민교 씨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9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이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흡연한 사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