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방천풍경구
일전 기자가 길림성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5월 19일,《중국관광의 날》을 맞아 길림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우대조치로 관광객을 흡인하게 된다.
이날 길림성의 장백산, 송화호, 북대호휴가구, 륙정산문화관광구 등 29개 관광풍경구에서는 무료관광행사를, 장춘영화세기성, 정월담, 위만황궁, 훈춘 방천 등 20개 곳에서는 반값 할인행사를, 룡만, 망천아 등 20개 곳에서는 정도부동한 우대정책을 출시하게 된다.
한편 연변주관광국에서는 이날 연변관광년카드를 구매하거나 관광카드연장수속을 밟는 군중들에게는 8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것이라고 피로했다.
2015년 중국관광의 날 선전현장에서 관광년카드할인활동을 하는 장면
연변관광년카드는 ≪카드 한장으로 연변을 일주≫하는 꿈을 실현하고 정보화관리수단으로 연변의 지능관광발전에서의 새로운 돌파를 취지로 출시한것이다. 카드의 유효기는 1년인데 수속 다음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관광년카드는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연길모드모아스키장, 훈춘방천풍경구, 화룡천년주목풍경구,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안도설산비호관광풍경구, 안도장백산원시사만부락풍경구, 안도대관동문화원풍경구, 안도장백산마계풍경구, 안도평화스키장, 안도협곡부석림풍경구, 안도만보홍기촌풍경구, 안도장백산력사문화원, 훈춘방천모래공원, 도문무형문화재유산관, 도문조선족백년부락, 화룡로리커호풍경구, 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구 등 19개 풍경구들을 포함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