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오전 천진 매강(梅江)회의전시센터에서 2016년 하계다보스포럼에 참석한 3백여명 기업가대표와 대화회의를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혁은 중국 경제발전의 근본적인 원동력이라고 하면서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조가 보다 최적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 최대의 개도국으로서 아직도 공업화, 도시화 행정에 있으며 일부 업종에 생산능력 과잉문제가 출현했다고 하면서 그 주요한 원인은 세계경제의 회복에 추진력이 부족하며 국제무역 성장이 저조한데서 조성되었다고 하면서 각국의 공동대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은 책임을 지는 대국으로서 시장화와 법치화의 원칙을 견지하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노후한 생산능력을 도태하며 이와 함께 남아도는 직원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그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계속 시장화, 법치화의 방향으로 자본시장의 발전을 추진하며 금융감독과 관리를 보완하고 계통성과 구역성 금융리스크를 방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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