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민족교육사업회의가 최근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2020년까지 길림성의 민족교육발전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길림성은 “중점을 우선”으로 하는 발전방침을 견지하여 민족교육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전성 민족교육체계를 한층 더 완비화하며 민족교육특색을 뚜렷하게 추진하면서 민족단결교육 일상화를 실현했다. 길림성은 또, 민족교육 법규건설의 선두에서 민족의 우수문화를 계승하고 높은 자질의 민족인재를 양성시키면서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했다.
현재 길림성은 민족교육발전을 힘써 추진하면서 2중언어교학을 견지하고 소수민족언어문화를 보호, 발전시켰으며 언어문화의 다양성을 수호했다.
길림성은 또, 정책보장을 견지하고 투입을 늘였으며, 교원대오를 강화하고 건전한 인재양성과 인입기제를 건립하여 길림성 민족교육발전의 돌출한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전성 민족교육이 전국 평균수준보다 앞서 발전하는것을 보장해주었다.
길림성은, 2020년까지 전성 민족교육의 총체적인 발전수준과 주요지표가 전국 민족지역 평균수준을 뛰여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