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서장자치구가 라싸에서 중앙과 국가기관, 중앙기업 소의 서장지원간부 인재 영접환송대회를 열었다.
2013년 7월 제7진 서장지원간부들이 서장에 입주하였다. 3년간 제7진 서장지원간부대오는 각종 프로젝트 1900여개를 실시하고 서장에 대한 간부지원을 선두로 하고 간부지원과 경제지원, 인재지원, 과학기술지원 등을 결합한 전 방위적이고 다차원, 다분야의 서장지원 사업구도를 형성하여 서장의 안정과 경제발전에 활력을 부여하였다.
서장자치구 당위원회 오영걸 상무부서기는 제7진 서장지원간부와 인재들은 서장 전역의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과 고락을 함께 나누고 공동 분투하여 과학발전 면에서 교량작용을 일으키고 민생개선 보장 면에서 인솔작용, 민족단결 추진 면에서 모범작용,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선봉작용을 일으키며 서장의 개혁과 안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보강그룹 서장지원간부이며 시가쩨시 중바현 당위원회 부서기인 양천위는 품격을 높이고 능력을 키워준 3년간의 서장지원 사업경력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이라며 이 과정을 겪고나서 어떤 어려움이나 도전에도 겁먹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하였다.
서장 지원기간, 양천위 부서기는 2500여만원을 투자해 파양진을 특색문화관광진으로 키우고 2015년에만 5백여만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해 현지 주민들에게 치부의 길을 마련해주었다.
배턴을 이어받은 제8진 서장지원간부는 총 1562명이다.
재정부 서장지원간부 오상운씨는 서장 지원사업의 중대 책임을 감지하는 동시에 사명에 대한 영광을 느끼기도 한다고 표하였다.
오상운씨는 사상과 행동 면에서 당중앙과 일치성을 유지하고 정책을 참답게 배우며 현지 주민들의 실정을 파악하고 서장의 아름다운 미래 건설에 진력하여 당과 국가에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여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서장에 대한 전국적인 지원은 당중앙이 서장의 도약식 발전과 장기 안정을 위해 취한 중요한 조치이다.
1994년, 중앙 제3차 서장실무좌담회는 “책임 분담, 대상성 지원, 정기 교대” 관련 중대 결책을 내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18개 성과 직할시, 70개 중앙과 국가기관, 17개소 중앙기업들이 선후하여 8단계에 거쳐 7천여명 간부들을 서장에 파견해 근무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