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전국소수민족문예축전이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고 17일에 열린 «중국소수민족문화발전과성과상황 소식공개회» 내용을 빌어 중신넷에서 전했다.
신세기이래 국가에서는 선후로 2001년, 2006년에 제2기, 제3기 전국소수민족문예축전을 개최하였다.
이왕과 비할 때 금년 소수민족문예축전은 «특수한 시기,중대한 의의», «각지 중시, 투입 확대» , «풍부한 제재, 다양한 형식», «높은 질, 하이라이트가 많은» 등 4가지 뚜렷한 특점을 띠고있다.
소식에 의하면 이번 축전은 전국각지로부터 총 55개 공연종목을 입수하였는바 전문가의 평의를 거쳐 최종 41개 종목이 제4기전국소수민족문예축전에 참가하게 된다.이중 음악무용류 종목 27개, 희극류 종목은 14개이다.
한편 길림성에서는 연변가무단 대형창작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이 대표로 제4기전국소수민족문예 축전에 참가하게 되는바 6월 16ㅡ19일에 공연하게 된다.
연변가무단 «노래하노라 장백산»이 6월 16ㅡ19일 제4기전국소수민족문예축전서
공연하게 된다/사진 량은실견습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